日언론도 '대성(D-LITE) 교통사고' 상세 보도

길혜성 기자  |  2009.08.13 11:54


일본 언론들도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일본 니칸스포츠 인터넷판은 "한국의 남성 5인조 그룹 빅뱅의 D-LITE(대성)가 지난 11일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대성의 교통사고 경위, 사고 이후의 상황, 부상 정도 등도 상세 보도했다.


이어 "빅뱅은 오는 11월 4일에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갖는 등 10월부터 일본 투어에 나서는데, D-LITE의 부상도 투어까지는 회복될 전망"이라며 "소속사 측은 '투어 전까지 D-LITE는 재활훈련을 포함한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일본 내 다른 스포츠신문인 산케이스포츠도 13일자 인터넷 판을 통해 대성의 교통사고 및 빅뱅의 일본 투어 소식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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