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日부도칸 공연 성황 개최..하루 3만팬 만남

길혜성 기자  |  2009.08.14 07:39


SS501이 일본 공연의 메카인 부도칸에서 아시아 투어 'PERSONA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SS501은 지난 13일 오후 1시와 7시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가졌다. 짖난 1, 2일 서울에 이어 2번째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연 일본 부도칸(武道館)은 1회 1만 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대중가요 공연의 심장부 격 대형 공연장으로 그 간 비욘세,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동방신기, 박용하, 류시원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이기도 하다.


SS501은 첫 부도칸 공연에서 하루 간 총 3만 관객과 만나며, 일본에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S501 부도칸 공연은 이미 매진 사례를 이룬 바 있다.

한편 SS501은 새 국내 정규앨범은 오는 9월 중순 발표한다. 또한 오는 10월 중순부터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에서도 연이어 아시아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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