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강은비, 19일 첫 출격

김명은 기자  |  2009.08.14 13:16


연기자에서 가수 데뷔를 선언한 강은비가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강은비의 소속사 측은 "강은비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MTV '더 엠(THE M)' 녹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매주 유망 신인을 선정해 선보이는 '더 엠즈 초이스(THE M's CHOICE)' 코너를 통해 이뤄진다.


제작사 측은 "강은비는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인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첫 데뷔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은비가 이날 무대에서 가수 손담비의 안무팀에게 사사받은 일명 '꺾기 댄스'를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지난 6일 공개된 강은비의 싱글은 '메이킹 러브(Making Love)'와 '너에게 바치는 노래', 80년대 양수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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