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부' 박지윤, 자기 프로서 "결혼일, 그제 잡아"

신혼 여행은 몰디브로

김명은 기자  |  2009.08.14 20:24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직접 밝혔다.


박지윤은 14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된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오늘 기사가 나서 많은 축하 인사 받았다. 화면으로지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날짜를 그저께 잡아 아직 결혼 준비는 많이 못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또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예비신랑 최동석 아나운서에게는 "잘 삽시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지윤은 4년 간 교제해온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을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엔티에프를 통해 14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