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4시=18:40]하정우, 사인하기 정신없네!

김건우 기자  |  2009.08.14 19:17
ⓒ사진=송희진 기자 ⓒ사진=송희진 기자


14일 오후 6시 40분, '국가대표' 주역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김지석 최재환이 경기도 씨너스 분당에 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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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가대표' 주역들의 스케줄은 상영관 7곳의 무대인사. 다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김지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추노'의 촬영 가운데 달려와 감독과 배우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집합한 극장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기보다 사인하기에 정신없었다. 하정우는 "내 자리는 '국가대표' 글귀가 있는 곳"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인한 선물들은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로 증정된다. 행운의 관객을 선정하는 방법은? 바로 배우들의 마음 가는대로다. '국가대표' 주역들의 사인 CD를 받고 싶은 사람들여 극장으로 오라.


'국가대표'는 13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지석의 300만 돌파 소감은 "정말 기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은 것 같다"며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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