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희진 기자
14일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무대인사인 경기도 분당 오리CGV, 배우들이 초조하게 무대인사가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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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기에 떨릴 수밖에 없다. 김지석과 하정우가 관객을 기대하며 벽을 넘어 보는 장면에 인간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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