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첫 영화 촬영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

이수현 기자  |  2009.08.17 11:22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자신의 첫 영화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시나리오', '영화 서울'이란 제목으로 각각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영화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에 "서울과 친해지기"라는 글을 남겼으며 시나리오를 읽고 있는 사진에서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보았다"며 "혜화와의 만남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혜화, 누구를 또 만날까"라고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단편 영화 '서울'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극중에서도 주인공인 영화배우 역을 맡아 연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4월 23일 6년 만에 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달라진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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