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김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김겨울 기자  |  2009.08.17 17:10


2009년 상반기를 수놓은 MBC '내조의 여왕'과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주역인 윤상현과 김범이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 신안동 남강 일대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범은 10월 12일 '아시아 스타의 밤-꽃보다 남자 스페셜'을 통해 드라마 속 파트너 김소은(추가을 역)과 함께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명장면을 공개하고 대만, 일본의 '꽃남' 주인공과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상현은 10월 13일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드라마 속 파트너 선우선(은소현 역)과 함께 등장해 '내조의 여왕'의 명장면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용식 전 집행위원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이순재씨를 조직부위원장으로, 장한성 전 부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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