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PM 재범이의 이상형은?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09.08.17 19:58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에서는 고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소식과 함께 태진아 일본진출소식!! 또 절대 놓칠 수 없었던 짐승 아이돌 2PM의 팬 미팅 현장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 했는데요. 먼저 고 최진실씨의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지난 15일 오전,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가족과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범인은 대리석으로 된 무덤의 지붕을 둔기로 훼손하고 그 안에 있던 유골함을 가져간 것인데요.

이에 대해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은 있으나 공범이 있을 정황은 아직 없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최진실 납골당 근처 현장에서 수거된 빈 소주병과 납골묘에서 채취한 지문 등을 국과수에 조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주변 도로 CCTV 판독 역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아직도 최진실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릿한데..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부디 고인이 편이 잠들 수 있도록 이번사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태진아 일본 진출 기자회견

트로트계의 대부 가수 태진아가 한류 열풍에 동참 !! 일본진출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진아는 오늘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일본진출 기념 한일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진출을 공식화했는데요.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야 채연 진미령 성진우 현석 등 태진아의 일본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 자리를 빛내 주기도 했습니다. 빅뱅 동방신기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태진아씨!! 앞으로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2PM 팬미팅

수준급의 가창 실력과 춤!! 특히 섹시한 몸놀림으로 팬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짐승 돌!! 2PM이 지난 15일, 첫 번째 팬 미팅을 가졌습니다. 당대 최고의 그룹답게 들어서는 입구부터 형형색색 플랜카드로 무장한 팬과 귀여운 캐릭터 옷을 입고 온 팬 등 정말이지 2PM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그래서 팬 미팅 시작 전, 기대감에 휩싸인 팬들을 만나봤는데요.2PM의 노래 ‘니가 밉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팬 미팅은 개그우먼 김신영의 명랑한 진행이 어우러지며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팬과 함께 했는데요.

특히 2PM은 "재범이의 이상형을 찾아라" 라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안 그래도 들뜬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재범의 이상형에 지목된 소녀팬은 드넓은 재범의 등에 업혀 자리로 돌아가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는데요. 아.. 정말 부럽네요.. 저도 재범군의 등에 업힌다면....소원이 없겠습니다.!!

한 편 이번 팬 미팅에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초대되며 2PM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울림 있는 목소리 케이윌과 섹시 여전사 백지영이였습니다.

특히 백지영은 자신의 싱글 앨범에서 2PM의 맴버 택연과 호흡을 맞춘 게 인연이 돼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멤버 택연과 무대를 함께 하다보니..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죠?

가장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던 무대는 단연 멤버들의 솔로무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멤버 닉쿤과 준호는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 돌아가’를 불렀으며, 멤버 준수는 자작곡 ‘핫’을 선보이며멋진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찬성과 우영은 귀여운 마임과 랩으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는데요.

멤버 택연은 로맨틱 가이로 변신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재범은 Nice and Slow와 비의 Rainism으로 멋진 복근과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팬 미팅이 처음인 2PM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에 적지 않게 감동한 눈치였는데요.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낸 2PM 여러분! 오늘의 감동 잊지 말고, 팬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PM되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2PM 멤버들의 이름을 다 모르고서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2PM의 인기가 높다는 말인데요. 2PM은 다른 미소년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특유의 남성다움과 섹시함을 어필!!! 많은 소녀 팬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요즘 재범군과 준호군이 그렇게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아무쪼록 2pm 여러분!! 멋진 모습 계속되길 바라면서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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