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이민정, 신인그룹 뮤비서 애절한 키스신

이수현 기자  |  2009.08.18 10:21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뜨거운 불꽃 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신인그룹 디셈버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곡의 제목은 미정이다.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김승우와 이민정이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며 "특히 두 사람은 불길 속 위기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애절한 키스신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승우는 "'꽃보다 남자'를 즐겨보면서 이민정을 보고 좋은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한 훌륭한 배우가 될 후배라고 생각했다"며 "키스신을 앞두고 예뻐서 조금 긴장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음반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신인이다.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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