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21일 배용준 매니저 결혼식서 축가

이수현 기자  |  2009.08.21 16:23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4인조 남성그룹 2AM이 배용준 매니저 양근환 BOF 이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2AM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양 이사의 결혼식에 참석, 축가로 노을의 '청혼'을 부른다.


2AM은 '이 노래', '친구의 고백' 등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날 축가를 통해서도 감미로운 화음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 이사의 결혼식에는 배용준 외에도 소속사 BOF에 몸담은 톱스타, 양 이사와 친분을 쌓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때문에 상당한 일본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BOF에서는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적절히 통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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