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간미연, 동대문 홍보대사 위촉

김수진 기자  |  2009.08.22 10:50
사진제공=오픈월드 사진제공=오픈월드


가수 전진과 간미연이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진과 간미연은 21일 서울패션센터 세미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는 SK텔레콤 차이나와 ㈜지에프커뮤니케이션즈, 서울산업통상진흥원 3사가 동대문 패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각각 역할을 분담하고 서울패션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공동의 추진사업이다.

22일 오전 지에프커뮤니케이션즈은 "전진은 현재 본인이 런칭한 의류 브랜드 '빅엔칠라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미연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진은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다"면서 "동대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올 때면 늘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동대문이다"면서 "동대문을 위한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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