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팬들에게 2세 기원 에로DVD 선물받아

김겨울 기자  |  2009.08.22 12:26


개그맨 유재석이 지난 14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맞은 선물이 뒤늦게 공개됐다.

유재석의 팬들은 지난 12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놀러와'의 녹화를 마친 유재석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실제 유재석의 생일은 14일이지만 이틀 앞당겨 축하해준 것.


팬들은 마련해 온 떡 케이트로 유재석의 생일 축하를 한 후 10여 가지에 달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듀엣가요제에서 퓨처라이거를 부르는 유재석 미니어처, 방송에 입고 나오길 바란다는 후드 티, 나경은 아나운서와 함께 입을 커플 티, 2세를 바라는 에로 DVD, 2008년 연말 콘서트에서 유재석이 연주했던 트럼펫 광택제 등 다양한 물건으로 구성돼 팬들의 정성을 엿보이게 했다.


유재석은 매우 고마워하며 즉석에서 스태프들과 팬들이 선물한 후드점퍼를 입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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