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그릇 뚝딱' 신동 "요요현상 안올수 없어"

김건우 기자  |  2009.08.23 12:13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요요현상'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신동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요요가 온 이유'란 제목의 글과 함께 자신이 먹은 초밥의 그릇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상에는 무려 27개의 그릇이 담겨 있다.


신동은 이 글에서 "회전초밥이란 걸 먹었다. 하지만 나의 그릇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물을 싫어하면서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릇수를 보아라. 요요가 안 올 수 없다. 그냥 먹으면 찌는 거다"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4월 건강 때문에 20kg을 감량했다가 요요현상으로 10kg이 다시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19일 열릴 '2009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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