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6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데뷔 4개월 만에 핸드폰 브랜드 애니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가 지난 5일 애니콜 광고 촬영에 합류했다"며 "이민호와 SS501의 김현중과 함께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뤄진 광고를 촬영 했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는 세 편의 옴니버스 광고 중 두 편에 출연했으며 이민호와 김현중의 연인 역을 맡아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이는 광고 촬영 당일 20여 시간 이어진 강행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 스태프로부터 큰 칭찬을 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유이는 소속사를 통해 "이민호는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오빠였고 김현중은 무뚝뚝하면서 조용한 매력이 있었다"며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였지만 둘 다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박재정과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