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왼쪽)과 택연 ⓒ사진=더블유 7인조 남성그룹 2PM이 패션지 '더블유'의 9월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25일 '더블유' 측은 사진작가 조선희와 촬영한 2PM 화보를 공개하며 아이돌 그룹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남자다운 이미지를 담기 위해 멤버들 각자의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 사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촬영 관계자는 "2PM은 비오는 덥고 습한 날씨에 두꺼운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시작하면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 프로"라며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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