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1년 만에 CF 몸값이 2배로 상승됐다.
이필모는 최근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전속모델로 억대 모델 반열에 올랐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30주년을 맞아 건실하고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모델을 찾던 중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폭넓은 층의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필모를 적임자로 판단, CF 모델로 섭외했다.
이필모는 이번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지난해보다 2배가 상승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이필모의 꾸준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CF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감을 상승,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필모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지난해 '하이마트' CF에 비해 2배의 모델료를 받았다"면서 "현재 여러 편의 CF에서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모는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뛰어난 감성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