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후 근거지는 미국..작품활동은 계속

길혜성 기자  |  2009.08.25 14:45


24일 결혼한 이영애가 미국에 본거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이영애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법무법인 동인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24일(현지시간) 미국 교포인 정 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인 측은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은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며 "이영애씨의 결혼 후 생활 근거지는 미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생활은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랑 정씨는 미국 교포로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인물이다.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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