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측 "美 결혼식 끝나자마자 한국에 소식알려"

김겨울 기자  |  2009.08.25 15:09


한류스타 이영애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한국에 소식을 알리기로 협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영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인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미국 시간으로 24일, 즉 한국 시간으로 오늘 결혼식을 올린 직후 각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담당 변호사가 이영애 측과 신랑 정모씨 측과 사전 협의를 한 후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연예 매체를 중심으로 보도자료를 보내기로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동인에 따르면 이영애는 24일(미국현지시간) 미국 교포 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씨는 미국 교포로서 미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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