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깜짝 결혼' 이영애의 남자 정씨는 누구?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09.08.26 08:20
안녕하세요! 연예가 상한가 치는 소식들만 모아서 전해드리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뜨거운 상승흐름을 보였는지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이영애 결혼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가 지난 24일 재미교포 정모씨와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늘(25일) 미국 교포인 정씨와 미국에서 결혼했다고 공식 발표 했는데요. 두 사람은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비밀리에 열애를 해왔으며 측근들조차 열애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영애와 정 씨는 차 안에서 데이트와 영화 관람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정씨는 평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이영애에게 10여 년 동안 꾸준히 구애해오다 최근 청혼을 했고 이영애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분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김민종 박정숙 열애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방송인 박정숙과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모 학습지 CF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민종과 박정숙 측은 "좋은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특히 박정숙 측은 최근 CF를 함께 찍으며 알게 된 사이지만 사람들과 모여서 친구 전시회에 한 번 간 것뿐이지 김민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는데요. 김민종의 소속사 역시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며 결혼전제 열애설은 황당한 얘기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선남선녀가 함께하다보니 자연스레 열애설이 피어나는데요. 서로간의 아무런 감정교류 없이 발생한 열애설 제가 당사자라면 좀 억울한 마음도 들 것 같네요.

# 최진실 유골함 도난 혐박범 진범 아니야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과 관련,"유골함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보상금을 요구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24일 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25일) 고 최진실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4일 최진실의 유골함이 있던 갑산공원묘원 측에 총 4차례 전화를 걸어 최진실의 유골함을 갖고 있으니, 찾고 싶으면 돈을 준비하라"고 협박했는데요.

조사결과, 이 같은 일은... 생계가 어려워 생긴 일로 보상금 3300만 원을 준다는 말에 전화로 돈을 요구했으며, 유골함을 훔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이 남성이 납골묘 CCTV에 찍혔던 절도 용의자와는 다른 인상착의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단순 협박범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안타까움을 더해가는 이번 소식!! 남은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속히 해결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연미주 섹시미 과시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엉뚱하면서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주목받은 배우 연미주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미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피서지에서 찍은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깜짝 놀라울 정도로 섹시하게 변한 그녀의 모습에 여러 남성분들 쓰러졌다는 후문이 있었죠?

한때 연미주는 교통사고로 불어난 체중 때문에 드라마 촬영 당시 '육덕경애'란 애칭을 얻기도 했었는데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차기 작품을 위해 막대한 운동과 재활치료를 받는 등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계속해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충무로영화제 개막

지난 24일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9일 간의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개막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레드카펫 등 개막행사를 취소한 채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배우 류현경씨는 검은색 재킷과 스키니 진으로 심플한 멋을 적절히 표현!!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죠?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전원일기로 유명한 배우 박은수씨의 모습도 보였고요. 화려한 드레스가 아름다운 해외 유명 모델들과 우리나라의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 김도 참석!! 자리를 빛냈습니다.

# 이영범 노유정 나오면



이영범, 노유정 부부는 손을 잡고 동시에 입장 각별한 부부애를 선보였는데요. 또 배우 김희라, 황정순 등 원로배우들과 정이건 임가흔, 강약림 등 해외 영화인들도 참석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번 충무로 국제 영화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충무로 일대 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치러진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기존 영화제에서 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 대신에 고인을 애도하는 것과 더불어 평화를 상징하고 영화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그린카펫'을 개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충무로 일대에서 9일간 진행되는 이번행사에는 뜻 깊고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연인들 혹은 가족단위로 나들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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