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7급 공무원'으로 흥행을 이끈 김하늘이 올 가을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하늘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가을 유행 컬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원 스모키'라는 이름으로 김하늘이 선보인 메이크업은 자칫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톤을 다운시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시켰다.
김하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김하늘의 밝고 화사한 피부가 스모키 메이크업의 느낌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며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눈매를 살린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