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 유선, Q채널 '포토그래퍼' MC 변신

김겨울 기자  |  2009.08.26 10:27


배우 유선이 Q채널의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토그래퍼'의 MC를 꿰찼다.

'포토그래퍼'는 최고의 사진작가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사진을 향한 꿈과 열정, 그리고 전문 사진작가의 꿈을 지닌 일반인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들의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선발하게 되는 본격 포토그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평소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유선은 참가자들과 약 10주간에 걸친 일정을 함께 소화해내며 특유의 지적인 매력과 함께 차분한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선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포토그래퍼' 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사진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선은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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