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 박한별, 이다해 등이 모교인 건국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민기, 박한별, 이다해 등 건국대 재학 연예인들은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시니어타워에서 KU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모교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건국대 측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김정은, 배두나 등 건국대 재학 연예인 5명은 매학기 영매학기 영화예술전공 학생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0만 원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