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27일 4인4색 담은 6집으로 전격 컴백

김지연 기자  |  2009.08.27 09:02


여성그룹 쥬얼리가 4인4색을 담은 정규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Sophisticated)를 27일 전격 발표한다.

지난해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후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쥬얼리는 이번 앨범에서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한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와 '판타스틱4(Fantastic4',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웁스(Oops)', 선공개해 화제가 됐던 썸데이 주영이 작곡한 '스트롱 걸(Strong Gir)' 등 총 11곡을 담았다.


무엇보다 이번 쥬얼리 6집은 빈틈없는 쥬얼리만의 4인4색의 매력을 의미하며 때로는 우아하고 섹시하게, 때로는 순수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특히 쥬얼리는 매일 매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여성들의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전국을 뒤덮은 '원 모어 타임'의 열풍을 능가하겠다는 각오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7일 "음반 발매 전부터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에 멤버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2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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