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국 유력 음반 차트 4주 연속 1위

김건우 기자  |  2009.08.27 13:47


걸그룹 소녀시대가 태국에서도 음반 퀸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태국 현지에서 발매된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20'에서 4주 연속 1위(7월 27일~8월 23일)를 차지했다.


B2S TOP2는 태국 최대 음반체인점 B2S에서 한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차트로,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는 발매되자마자 인터내셔널 뮤직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4주 동안 정상을 지켜, 소녀시대의 파워를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소원을 말해봐'는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GRAMOPHONE에서 발표하는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GRAM ASIAN POP TOP10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7월 28일~8월 9일)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데는 한국에서도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 미니앨범 1집 'Gee',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 등 3연속 10만 장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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