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본명 주종혁)이 솔로로 변신한다.
라이언은 오는 9월8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싱글 '라이언 런즈 투 러브(Ryan learns to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신고식을 치른다.
이번 음반 인트로는 가수 이현우가 DJ로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자랑해'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작곡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편곡으로 곡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29일 라이언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그간 그룹 파란의 리더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없었던 라이언의 개성 넘치는 음반이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음악인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들어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