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왼쪽)와 이효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인기그룹 SS501의 김현중이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힌 이효리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김현중은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로써 김현중은 데뷔 시절부터 이상형이라 밝힌 이효리와 1박2일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한때 한솥밥을 먹었으며, 지난 2005년 SS501 첫 팬클럽 창단식 당시 이효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SS501을 응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이번 '패떴' 녹화를 통해 간만에 재회,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현중은 조만간 SS501 새 음반으로, 이효리 역시 10월말께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