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김주찬과 열애? 내 남자구나 느낌 없어"

김건우 기자  |  2009.08.29 22:18


그룹 주얼리의 서인영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김주찬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서인영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김주찬과는 그냥 아는 사이다. 지인의 소개로 인사를 했었다"며 "남자다워 보였고 성격이 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내 남자구나의 느낌이 없었다"며 "더 친해질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

지난 26일 한 매체는 서인영과 김주찬 선수의 열애를 보도했으나 서인영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쥬얼리는 2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를 발매하고 '버라이어티'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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