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재중-유천 일본서 노래방 우정 '찰칵'

김명은 기자  |  2009.08.30 11:01
영웅재중, 믹키유천 영웅재중, 믹키유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이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트리플 에이(AAA)리더 우라타 나오야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됐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영웅 재중, 믹키유천과 함께 노래방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우라타 나오야는 블로그에 "재중이와는 2년 정도 전부터 친 해졌고 어제는 만나서 음악에 대해 열렬하게 얘기 도 하고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면서 놀았다"고 소개했다.


또 믹키유천에 대해서는 "유천이가 또 꽤 괜찮은 녀석"이라며 "가끔 이렇게 만나서 놀고 싶다"며 두 멤버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우라타 나오야는 현재 동방신기와 일본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세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지난달 31일 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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