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팬들의 뜨거운 열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드래곤은 30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하트 브레이커'와 '브레스'를 선보이며 솔로 데뷔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드래곤은 이날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춤과 독특한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무대를 위해 심혈을 준비해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솔로 데뷔 음반 음원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 뒤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식 발매된 솔로 음반 역시 주간, 월간 판매 1위를 휩쓸며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드래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