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1일 데뷔곡 '라차타' 공개..5일 '음중' 첫방

이수현 기자  |  2009.08.31 08:40
설리,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 루나 설리,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 루나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5인조 걸그룹 f(x)가 오는 9월 1일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공개하고 베일을 벗는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의 데뷔곡 '라차타'는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차타'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라며 "밝고 경쾌한 노래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발음하기 쉬운 음절들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이니만큼 노래와 더불어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f(x)는 오는 9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 방송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f(x)는 오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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