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SBS 새일일 '아내가 돌아왔다' 캐스팅

김지연 기자  |  2009.08.31 11:51


탤런트 이채영이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연출 이용석)에 전격 캐스팅 됐다.

31일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채영은 오는 10월19일 첫 방송하는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극중 민회장의 딸 민이현 역에 캐스팅,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채영은 '아내가 돌아왔다' 공개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민이현 역에 캐스팅됐다.

오는 10월19일 첫 방송되는 '아내가 돌아왔다'는 제목 그대로 사라졌던 아내가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극중 시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남자 윤상우와 결혼했던 정유희가 딸 다은의 심장질환 수술비를 위해 시어머니 박여사와의 거래 끝에 남편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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