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아버지'팀, 2번째 싱글로 가수 컴백

문완식 기자  |  2009.08.31 11:52
<사진=와와엔터테인먼트> <사진=와와엔터테인먼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의 오인택, 양세찬, 이진호가 두 번째 앨범을 낸다.

31일 웅이네 소속사 와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웅이네는 오는 9월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2nd story'로 팬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The 2nd story'는 애즈원 `더블 스타`, 웅이네 '온리 원'을 제작한 와와 프로듀스의 웅이네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잘해줄게'는 2년 전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 'Club 오디션'에서 이미 한 차례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특히 웅이네의 이번 앨범에는 심은진이 타이틀 곡 '잘해줄게'에 피처링으로 참여, 한층 더 매력 있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이번 싱글 앨범 'The 2nd story'는 이제까지 다 보여주지 못했던 웅이네의 끼와 열정을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들로 또 한 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와와엔터테인먼트> <사진=와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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