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선우선과 매혹적인 키스신

김명은 기자  |  2009.09.01 07:37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이트 이현이 배우 선우선과 데뷔 후 첫 키스신을 나눴다.

이현은 최근 신곡 '30분 전'의 뮤직비디오에서 선우선과 함께 매혹적인 키스신을 연출했다.


8월 31일 첫 선을 보인 '30분 전'의 티저 영상은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키스신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내레이션을 차례로 담고 있다.

이현은 "이번 뮤직비디오가 첫 연기 도전이다. 처음부터 키스신을 찍게 되어서 솔직히 많이 부담됐다"며 "선우선 씨와의 키스신을 앞두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물컵을 쏟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30분 전'은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3부작 완결곡으로 이현이 가수로 낙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은 오는 8일 '30분 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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