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모국 태국서 CF 촬영..31일 출국

이수현 기자  |  2009.09.01 09:08
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7인조 남성그룹 2PM이 멤버 닉쿤의 모국인 태국에서 첫 해외 CF 촬영에 나섰다.

2PM의 택연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태국에서 한 과자 CF에 출연하게 됐다"며 "2PM 멤버들 모두 8월 31일 출국해 4일 정도 현지에 머무르며 CF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PM은 태국에서 정식 음반을 발매하기도 전에 태국 음악방송 차트에서 뮤직비디오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2PM 데뷔 전부터 CF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닉쿤의 인기와 더불어 태국 내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닉쿤은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최근 태국 관광청에서 진행 중인 '렛츠 테이크 어 브레이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2PM은 올 가을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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