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재도약 위해 '해병대 캠프'간다

문완식 기자  |  2009.09.01 15:33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SBS 공개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재도약을 위해 해병대 캠프를 찾는다.

1일 SBS에 따르면 '웃찾사'의 기획작가 박승대와 정만호, 윤성한, 이동엽, 정주리 등 출연 개그맨 40명은 오는 2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내 해병대 캠프장을 찾아 갯벌 훈련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웃찾사'소속 김형인, 윤택, 권성호 등도 참여한다.

SBS 관계자는 "부진에 빠진 '웃찾사'의 재도약을 위해 마음가짐을 다시 한다는 차원에서 해병대 캠프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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