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유골함 절도현장 미공개 CCTV 공개

김명은 기자  |  2009.09.01 19:37
故 최진실 절도 피의자 박모씨 ⓒ양평(경기)=임성균 기자 故 최진실 절도 피의자 박모씨 ⓒ양평(경기)=임성균 기자


고(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검거현장과 미공개 CCTV 화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일 종합오락채널 tvN 범죄 리얼버라이어티 '타는 형사2'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의 검거현장을 담은 급박했던 14시간의 상황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형사들의 생생한 검거현장을 비롯해 산산조각 난 채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 최진실의 유골함을 찾는 과정을 추적했다.

제작진은 "담당형사들에게 직접 듣는 22일간의 숨막히는 수사기록을 통해 이번 사건의 수사과정 비하인드 스토리와 충격적인 미공개 CCTV 화면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고 최진실의 영혼이 자신에게 들어와 모든 범행을 시켰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친 절도범의 육성을 통해 사건의 전모를 직접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일선 형사들의 활약상을 근접해서 촬영하는 '나는 형사다2'는 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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