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송혜교가 故(고) 장진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송혜교는 1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송혜교는 이날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지 슬픔을 가누지 못해 소속사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송혜교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모습을 보이며 주체 할 수 없는 슬픔을 나타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이날 오후 4시3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