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 ⓒ 임성균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수척한 모습으로 고(故) 장진영의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이승연은 1일 오후 11시 15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승연은 출산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슬픔을 가누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이승연은 지난 6월 30일 출산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미니홈피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지만 출산 이후에는 육아에 전념해 왔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이날 오후 4시3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