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 송희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고 장진영의 빈소를 방문해 명복을 빌었다.
최지우는 2일 오후 6시 5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최지우는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비통한 표정을 한 채 서둘러 빈소로 들어갔다.
최지우는 장진영과 작품을 함께 한 적은 없지만 지난 2005년 고인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옮겨 3년 간 생활을 했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3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