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7월 좋은프로그램 선정

문완식 기자  |  2009.09.03 09:36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사진=SBS>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사진=SBS>


'SBS 스페셜-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선정한 7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다.

3일 방통심위에 따르면 방통심위는 '2009년 7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SBS의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등 총 4편을 선정했다.


선정 프로그램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KFM 경기방송 '학교급식도 교육입니다- 우리 아이 잘먹고 잘사는 법', 한국HD방송 '디자인 & 더 시티- 11부작', 울산MBC '울산MBC 창사41주년 HD특집 다큐멘터리 갈색 도자기 옹기' 등 4편이다.

방통심위는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에 대해 "현대사회 가족의 문제점을 사례, 전문가 인터뷰, 실험적 방법을 통해 제시하고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작품"이라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지난 7월 26일 방송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주제를 통해 올바른 가정교육의 방법을 제시한 다큐멘터리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 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 TV, 지상파 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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