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

문완식 기자  |  2009.09.03 16:39
장기하와 얼굴들 ⓒ홍봉진 기자 장기하와 얼굴들 ⓒ홍봉진 기자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협회 주최의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개인상부문 신인가수상을 받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1집 '싸구려 커피'와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의 곡이 네티즌 사이에서 패러디 되며 '인디계의 서태지', '장교주' 등의 별명을 얻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27 정규 1집 '별일 없이 산다'를 발매한 뒤 음반 판매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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