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의 둘째 아이 출산이 임박했다.
4일 오전 조은숙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오늘, 내일 하고 있다"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한 조은숙은 2007년 2월 첫 딸을 낳았고 조만간 둘째를 출산하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다.
조은숙은 "둘째를 낳으면 또 낳고 싶을 정도로 기쁨이 크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현재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숙은 둘째 아이 출산에 임박해 출연중인 KBS 1TV 드라마 '산 너머 남촌'은 낙농을 배우기 위해 잠시 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임시 하차했고 산후조리 후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