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사진=두리스타엔터테인먼트
테이가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4일 테이 소속사 두리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일 테이 5.5집 '더 샤인 2009'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빅마마, 휘성, 거미, 원티드 등을 이끌었던 프로듀서 박경진이 진두지휘한 이번 음반 타이틀곡은 '독설'.
박경진은 "기존 테이 음악의 틀을 벗고자 한 노력들을 수록곡 전반에서 쉽게 엿볼 수 있다"며 "'독설'이라는 제목에서 풍겨지는 강렬한 이미지와 1절 시작과 함께 한 순간의 틈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테이의 튼튼한 목소리는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테이는 음반 발매 이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테이의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타이틀로 총 4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테이는 최근 종영한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