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구라·문희준, '엽기여고생' 동반 변신

길혜성 기자  |  2009.09.04 15:28


어느덧 절친한 동료가 된 개그맨 김구라와 가수 문희준이 이번에는 함께 여장을 했다.

4일 SBS에 따르면 SBS '절친노트'의 MC인 김구라와 문희준는 최근 촬영에서 엽기 여고생으로 분장했다.


'절친노트' 측에 따르면 최근 녹화 분의 주인공은 바로 신화의 이민우 전진 앤디였다. 이에 신화의 히트곡인 '퍼펙트맨' 뮤직비디오를 코믹 버전으로 찍는 촬영도 진행됐고,김구라와 문희준은 여주인공 채연의 엽기 친구로 나섰다.

'절친노트' 측은 "양갈래 여고생 가발에 교복까지 입은 두 사람이 촬영장에 들어선 순간 제작진과 연기자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고 전했다.


김구라와 문희준이 코믹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은 4일 밤 9시 55분 방송될 '절친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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