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세계 최고의 남편+아빠 되겠다"

김현록 기자  |  2009.09.06 11:29


지난 5일 연인 강혜정과의 결혼을 발표한 타블로가 트위터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

타블로는 결혼 계획 및 강혜정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축하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최고의 남편+아빠가 되겠다"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인 타블로(29)와 배우 강혜정(27)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혜정은 현재 임신 5주째다.

5일 오전 타블로는 소속사를 통해 "꿈만 같은 두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됐다"며 "첫 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된 (강)혜정이와 올 가을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 둘은 내년 중순쯤 예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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