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유이 이어 전효성 데뷔..'오소녀' 전원 부활

이수현 기자  |  2009.09.07 10:46
전효성 ⓒ사진=전효성 미니홈피 전효성 ⓒ사진=전효성 미니홈피


5인조 걸그룹 오소녀 출신의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가요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오소녀 멤버 전효성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가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전효성이 합류한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시크릿 스토리(Secret Story)'를 통해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전효성 외 3명의 멤버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밝혀지며 동시에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효성은 오소녀 합류 전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서 여성 최종 우승자로 선정,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케이블채널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첫선을 보였던 오소녀는 기획사 문제로 끝내 데뷔하지 못했다. 하지만 유빈과 유이는 각각 원더걸스와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으로 합류,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오소녀의 다른 멤버 양지원과 최지나는 각각 영화 '고사'와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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