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신정환, 7일 회복..'포차' '노다지' 정상촬영

김겨울 기자  |  2009.09.07 14:07


급성장염으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와 '출발드림팀'의 촬영에 불참했던 신정환이 7일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7시부터 서울 목동에서 촬영하는 KBS 조이 '미남들의 포차'부터는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많이들 걱정해주신 것으로 알지만 무사히 치료를 받아 완쾌됐다"며 "이번 주 촬영이 없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제외하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 촬영 등 모두 정상적으로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3일 '상상플러스 시즌 2'의 촬영을 앞두고 급성장염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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