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8일 '수신료 현실화' 공청회 개최

김명은 기자  |  2009.09.07 14:47
ⓒ사진=KBS ⓒ사진=KBS


KBS는 8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현실화'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한국언론학회 최현철 차기 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윤석민 서울대 교수, 최충웅 뉴라이트전국연합 방송통신정책센터 대표,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이병철 대한변호사협회 사업이사,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나호열 한국예총 정책연구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KBS 측에선 임창건 정책기획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KBS의 재정현실, 수신료 현실화 추진 목적과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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