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생얼CF까지 섭외 봇물

김수진 기자  |  2009.09.08 10:16


'단아한' 한지혜가 CF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지혜는 그동안 출연작을 통해 단아하고 참한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CF 시장에서도 이 이미지를 토대로 한 컨셉트의 제의를 잇달아 받고 있다.


맑고 투명한 피부미인으로 생얼 컨셉트의 CF요청까지 받았을 정도라는 게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한지혜가 현재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이전에는 싱싱한 풋사과 같은 싱그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싱그러운 이미지에 단아한 모습이 한지혜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고 CF 업계 관계자는 평가했다.


그는 현재 화장품 모델을 비롯한 여자톱스타의 CF 기준이 되고 있는 청바지 모델로도 발탁되며 8등신의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지혜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관리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이준익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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